서울 종로구지회
서울 종로구지회(지회장 양승호)는 지난해 12월부터 ‘엔젤쿡 봉사단’과 함께 매달 종로구 관내 경로당 한 곳을 정해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고 있다.
‘엔젤쿡 봉사단’은 중국집 요리사들의 모음으로 하림각 총주방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이 봉사단은 종로구 관내 경로당뿐만 아니라 다른 구의 어린이복지관이나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복지관 주방을 대여해 약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중국요리를 대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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