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유수현)는 3월 15일 지회 1층 강당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박희수 부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김용국 구의회의장, 126명의 경로당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에 이어 올해 예산안을 승인시켰다.
회의 전, 신임 경로당회장 5명에게 등록증이 교부됐으며, 노인복지에 공로가 큰 회원 5명에게는 구청장표창, 6명에게는 지회장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8월 경로당 어르신들의 장학금 사업인 ‘경로효행장학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기로 결정했고, 장학사업을 위해 관계규정이 개정됐다.
또 직원의 급료 인상, 노인대학 운영비지원에 관한건 등이 승인됐다.
한편 척추전문병원 ‘나은병원’은 총회 참석한 회원들에게 MRI 무료촬영권 5장, 50% 할인촬영권 5장 등을 추첨해 배부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