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은 5월 9일, 14일, 15일 양평 정현딸기농장과 학곡뚱딴지마을에서 ‘쉼과 추억이 있는 여행’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참가자는 총 650여명의 13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로,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 중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은 물론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여행 일정은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돼지감자 캐기, 트랙터 타기, 부침개 만들기, 마을 장터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 복지관장은 “모든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금보다 더욱 즐겁고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