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5월 25일 구리역 광장과 돌다리사거리 등에서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구리시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노인자살예방센터의 ‘생명사랑 교육단’이 중심이 된 이번 행사에서 노인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30여명은 3개조로 나뉘어 2개조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가두행진 홍보, 1개조는 구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서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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