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서 작은 음악회
수원 화성서 작은 음악회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3.06.24 16:15
  • 호수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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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요일 상설공연

경기도 수원문화재단은 9월말까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성곽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성곽 작은 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수원화성 성곽의 주요 문화재인 서장대·동장대·장안문·화홍문 등에서 각각 열린다.
음악회에는 매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출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곽 곳곳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사원화성 축성을 기념해 전통위주의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는 상설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다.
궁중무용, 무동놀이 등이 진행되는 이 행사는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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