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박영근)는 6월 4일 지회 1층 ‘지프로’ 전시장에서 이사 33명, 내빈 26명, 선수 26명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화성시 지회장배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결과 바둑부 우승은 팔탄면 조태형씨, 준우승은 봉담읍 신수랑씨, 3위는 동탄1동 최종수씨, 장려상은 우정읍 최주철씨가 각각 차지했고, 장기부 우승은 남양동 김영환씨, 준우승은 동탄2동 조지택씨, 3위는 양감면 최용희씨, 장려상은 장안면 송원섭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사들 간 장기대국결과 송산면 정일섭 분회장이 우승, 노인대학장 간 장기대국은 송후섭 조암노인대학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