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회(지회장 송덕준)는 4월 30일 지회 강당에서 문석천 행복나눔학교장, 김종훈 동구청장, 장만복 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울산현대축구단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행복나눔학교는 이곳에서 음악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추후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음악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개교됐다.
현재 행복나눔학교에서는 매주 화요일 전문 강사의 난타교육이 진행 중이며 향후 합창단(가칭 해피코러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