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한두현)는 6월 27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지회 지회장, 선수 66명, 심판 22명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노인친선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
22개 시·군 지회에서 예선을 거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결과 우승은 심용길(장성군지회)씨, 준우승은 송무남(무안군지회)씨, 3위는 장재수(신안군지회)·이광춘(목포시지회)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입상한 4명은 추후 충남 부여에서 개최되는 ‘제2회 노인건강대축제’에 전남연합회 대표로 출전한다.
한두현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친목도모는 물론 각 시·군 지회와 경로당 간 유대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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