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등에 삼계탕 대접
홀몸어르신 등에 삼계탕 대접
  • 김진원 기자
  • 승인 2013.07.19 14:27
  • 호수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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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초복을 맞아 각 동마다 경로당 어르신, 홀몸어르신, 노인봉사대원 등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
7월 9일에는 교문2동 주민센터 3층 사무실에서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과 떡을, 7월 8일에는 인창동 주민센터 사무실에서 인창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명희) 주관으로 홀몸어르신 40여명에게 삼계탕을, 7월 6일에는 수택2동 주민센터와 관내 한 식당이 연계해 홀몸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런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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