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황인한) 산하 경로당은 6월부터 어르신들의 폭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무더위쉼터 244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서울시가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중인 정책이다.
서울시는 쉼터 운영 시 전기요금이 부담돼 에어컨을 가동하지 못하거나 관리 인력이 없어 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무더위쉼터에 냉방기 및 관리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야간 폭염기간 중 ‘열대야’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야간 연장 운영 및 주말 개방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장운영쉼터는 평일 9시~18시, 폭염기간 중에는 평일 및 토·일·공휴일에도 아침 9시부터 밤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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