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지회(지회장 강갑구)는 7월 10일 지회 회의실에서 최수종 전 지회장, 차찬승·송창무 부지회장, 김금동 승주읍 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원로회의’를 열었다.
강갑구 지회장은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후 “지회의 발전과 2만3000여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원로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순천시지회는 2008년부터 지회에 몸담았던 전직 지회장, 부지회장, 읍면동 분회장 등을 매년 초청, 지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있다.
한편 강 지회장은 7월 5일 송광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 노노케어 수행 인력을 직접 면담했다.
강 지회장은 “노노케어 수행 시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