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유수와 같다.
꽃피는 봄인가하면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가을, 추운 겨울이 온다.
우리 인생도
물들지 않는 유년기가 엊그제 같은데
꿈 많은 소년 소녀기, 건장한 장년기, 시들어 가는 노년기가 온다.
보람 있고 알찬 인생을 엮으려면
학생 시절은
목표를 향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청장년 시절은
국가 사회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며
늘그막에 멋진 삶을 위하여는
부부 건강하게 해로하고
경제적 안정위에 친구간 즐겁게 소일하며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가자.
석화 강태희
경기 여주군 삼칠경로당 회장
·월간아동문학 동화 당선
·크리스찬문학 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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