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일산서구지회(지회장 박평원)는 7월 23~26일 4일간 대화역점 사과나무치과 대강의실(간담회 및 평가회)과 삼호가든(갈비탕 식사 제공)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노노케어 70명, 경로당중식도우미 46명, 경로당중식도우미 시비지원 50명, 우리천 살림이 27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60명, 365고양실버새싹지킴이 51명 등) 304명을 대상으로 정기 간담회 및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 및 평가회에서는 혹서기 예방, 여름철 화재사고, 태풍,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이 지난 5개월간 이 사업에 참여하며 느낀 긍정적인 부분, 개선 사항 논의 등이 실시됐다.
한편 이번 간담회 및 평가회에서 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월 급여 및 일자리 참여 기간이 기존보다 증가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박평원 지회장은 사업 참가자들에게 “항상 안전에 유념하시라”고 당부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