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황인한)는 8월 27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합회 임원 및 관내 25개 자치구별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서울시 바둑·장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결과 바둑은 도봉구 안원병씨가 우승, 성동구 한상용씨가 준우승, 강북구 정승모씨와 강동구 남연우씨가 장려상을 차지했고, 장기는 광진구 김민규씨가 우승, 송파구 김구곤씨가 준우승, 관악구 이만영씨가 장려상을 거뒀다.
이날 수상한 바둑 4명, 장기 3명 등 총 7명의 선수들은 10월 충남 부여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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