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경로당 회원 30명 중앙회 방문
서귀포시 중앙동경로당 회원 30명 중앙회 방문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3.10.18 11:10
  • 호수 3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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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경로당 회원 30명이 10월 15일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 중앙회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사진=임근재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경로당(회장 양경렬) 회원 30명이 10월 15일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했다.
이 심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제주도는 탐라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천혜의 아름다운 땅이다.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보물섬인 아름다운 제주에서 중앙회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반갑다”며 “대한노인회의 주축인 경로당은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아름다운 전통이자 자랑스러운 유산이므로 ‘노노케어’를 통해 경로당을 활성화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다.
양경렬 회장은 “제주도는 대한노인회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특히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있어서 대한노인회의 전국 회원들이 전화투표에 동참해 당당히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 크나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한노인회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을 실감하게 되며,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이 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귀포시 중앙동경로당 양경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헌신하고 노인사회에 큰 업적을 남긴’ 이 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귀포시 중앙동 경로당은 남성 57명, 여성 103명 등 16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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