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와 보덕동체육회는 11월 11일 보덕동 천군 게이트볼장 증축·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효 도의원, 박헌오·한순희 시의원, 유해순 보덕동장, 관내 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1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증축·개장식은 강영호 보덕동분회장이 보덕동체육회에 주변정비 등을 건의해 이뤄졌다.
한편 이날 경주시게이트볼연합회 황성분회와 현곡분회는 시범경기를 펼쳤고, 보덕동체육회는 다과를 제공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과를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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