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회장 김규섭)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정해금)는 11월 6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김완주 도지사, 도내 30여개 노인친화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인일자리 우수업체는 감사패를 받았다.
취업지원센터는 추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친화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협조,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규섭 연합회장은 “연합회 취업지원센터는 노인일자리 개발 및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