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 자문위원회(위원장 유춘택)는 11월 29일 ‘저소득 노인세대 연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6세대에 시가 160만원 상당의 연탄 3200장(세대 당 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오경남 지회장을 비롯해 유춘택 자문위원장과 유희대 부자문위원장, 강영수·조계철 도의원, 김고원 성가신협 이사장, 김희수 전라안전공사 대표, 서진숙 다문화가정협의회 회장, 성은순 금성장례식장 회장, 이현준 전주병원 행정이사, 전석진 온누리안과 안은행 본부장, 진군호 전세계할인타운 대표, 정원선 평화마을신문 발행위원장, 은경애 전 부지회장과, 장순식 경동타올 대표 등 지회 자문위원 15명과 임직원 등 20명이 함께했다.
이날 연탄을 받은 이존희(여·85) 어르신은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지원해 준 연탄으로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겠다”고 말했다.
오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님들의 뜻을 받아 마련됐다”며 “연탄을 지원 받은 세대가 올 겨울을 잘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은 전 부지회장과 장 경동타올 대표는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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