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12월 13일 내년부터 일본 오카야마 현립대학과 공동으로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대해 조사연구를 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11월 군 관계자를 일본 오카야마 현립대학에 파견, 연구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이 사업은 순창군을 포함, 구례·곡성·담양군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 지역도 4개 군이며, 조사는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를 중심으로 대전 우송대가 추진한다.
조사 내용은 식사, 운동, 영양, 심리적 안정, 생활의 활기, 사회참가, 생활환경의 정비 등 7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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