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
전북연합회(회장 김규섭)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정해금)는 12월 10일 경주에서 열린 ‘시니어 인턴십’ 운영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올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채용한 관내 50개 기업에 1인당 최대 45만원의 급여를 지원했다.
총 124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이번 시니어 인턴십 지원금 총액은 3억여원에 달한다.
정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둔 값진 성과”라며 “시니어 인턴십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재취업, 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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