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지회
전남 구례군지회 조명훈 지회장은 1월 8일 구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실버마크제’(고령운전자 표시제) 도입을 기념해 열린 ‘실버마크’ 부착식 및 ‘안전헬멧’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동 군수, 김성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 및 전동휠체어 운전자들은 각각 차량에 부착될 ‘실버마크’와 ‘안전헬멧’을 받았다.
‘실버마크제’ 도입은 지난해 11월 26일 열린 주민설명회와 선정위원회에서 논의된 바 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회와 구례경찰서는 노인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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