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지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복) 취업지원센터는 3월 4일 지회 3층 강당에서 지회 임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올해 사업 참여자는 총 273명으로 경로당실버시터 사업에 168명, 사랑나눔일터 공동작업장에 30명, OK6070 아파트 택배사업에 25명, 노인인력 파견형 사업에 50명씩 각각 투입돼 하루 3~4시간씩 매주 3~4일을 근무하며 매달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이창복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복지증진, 건강증진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고령자의 취업은 사회적 효의 실천이라는 신념을 갖고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