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지회(지회장 김경현)는 3월 5일 중구노인복지관 소강당에서 대의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회장 선거를 실시,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 중 최무웅 전 도원동경로당회장을 제14대 인천 중구지회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당선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구노인복지관이 신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에 더해 의회 활동 경험을 살려 노인일자리 확충, 노인의 복지 및 권익신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과 예산결산, 올해 일반회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