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는 3월 7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김미영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김기출 강원경찰서 차장, 이돈섭 중앙회 고문(강원대 동창회장), 대의원,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 원주시와 영월군은 최우수지회상, 윤석원 전 철원군 사무국장, 문명옥(정선군)·전미은(고성군) 총무부장은 우수 직원상, 이윤희(원주시)·황미화(정선군)·정광식(인제군) 경로부장은 우수 경로부장상을 수상했다.
김완식 연합회장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대부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인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