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한두현)는 3월 13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연합회 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두현 회장, 박준영 도지사, 주승용·이낙연·이윤석·김영록 국회의원, 강성휘·정영덕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연합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두현 회장은 “노인회관이 노인의 권익신장은 물론 건강·문화·대화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젊은 세대에 전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30여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연면적 175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전남노인회관에는 연합회 및 노인회 관련 단체가 사용할 사무실과 회의실, 건강관리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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