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단원구지회(지회장 전기완)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해성)은 3월 12일 지회 강당에서 제10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기완 지회장, 김현삼 도의원, 박은경 시의원, 김명연·부좌현 안산구 국회의원, 고영인 지역위원장, 상록구노인복지관 관장, 지회 이사, 김철민 시장 부인, 노인대학생 120여명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이번 입학생은 전 지회장의 권유로 졸업까지 충실히 교육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졸업 가운을 입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