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3월 12일 손성오 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직원, 시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를 위한 ‘클린 구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손 부시장은 “클린 구리의 시작은 내 집, 내 점포 앞 쓸기부터”라며 “내 집 내 점포 앞이 깨끗하면 구리시 전체가 깨끗하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약 10톤이나 되는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한편 도로입양사업단인 구리실버바이클봉사회(회장 권영본) 회원들은 3월 3일 하나경로당에 모여 올해 활동계획을 논의한 뒤 약 1시간동안 체육관과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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