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살기좋은 복지도시 건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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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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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1차 회의 4개 실무분과 구성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006년도 제1차 회의를 고양시

청 상황실에서 지난 1일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강현석 고양시장은 “실무협의체 구성은 고양시 사회복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일이고, 복지협의체 위원들에게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역할을 기대한다”며 “고양시를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정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표협의체에서는 복지계획수립, 긴급복지지원사업, 복지박람회 등에 관한 안건을 가지고 토의했으며, 실무협의체에서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김학석 부장 등 18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4개 실무분과를 구성했다.

 

사회복지 사례연구를 하게 될 실무분과는 사회복지분과장에 고양시수화통역센터 엄정옥 실장, 여성가족분과장에는 고양시지역아동센터 김강식 협의회장, 보건·의료분과장에는 민경임 일산보건소 방문간호담당, 자활· 자원봉사분과장에는 고양자활후견기관 유홍수 실장 등을 선출했다. 한편,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 단위로 민·관·학이 협력해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의 효과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구조의 필요성이 대두돼 발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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