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는 4월 2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제11대 한두현 연합회장 이임식 및 제12대 정철주 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 심 중앙회장, 김영선 전남도 부지사, 이낙연·주승용 국회의원, 강성휘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연합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정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한 사람이 백보 앞서가는 조직보다 백사람이 일보 전진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면서 “연합회·지회·분회·경로당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시군지회가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