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지회
전남 담양군지회(지회장 배기술)는 5월 13일 지회 2층 강당에서 분회장 및 임원, 각 읍면 선수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담양군 민속 장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기술 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현동 사무국장은 장기 대국 진행규칙을 설명했다.
예선·본선·준결승·결승 모두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결과 우승은 박기순씨, 준우승은 전달주씨, 3위는 홍상준·오정근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수상자는 추후 열리는 도 단위 경연대회에 담양군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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