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
  • 관리자
  • 승인 2014.06.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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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7월 2일 서울 코엑스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7월 2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린다고 6월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90여 곳이 참여해 3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기업은 삼성, 롯데, 신세계, GS, SK, CJ, 한진, 현대자동차, 금호 등 9개 그룹 59개사가 참여해 26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사발전재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5개 기관이 사무·행정직 30명을 채용한다.
27개 중견·중소기업은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8개 병원이 간호사, 상담 코디네이터 70명을 뽑고 할리스커피, 미스터피자 등 외식업종은 매니저, 바리스타, 매장관리직 등 200명을 채용한다.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는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서 중·장년층에 적합한 카드전표 수거 업무직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 체험관 등 10개관으로 나뉘어 열릴 예정이다. 일자리 매칭관은 채용직무 상담을 통해 일자리 알선은 물론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부스까지 직접 구직자에게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
잡코리아 측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 등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구직지원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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