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회장 119명 공원 환경정화
경로당회장 119명 공원 환경정화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4.06.27 15:02
  • 호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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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동구지회

경기 고양 일산동구지회(지회장 이상국) 경로당 회장 119명은 6월 5일 3개 조로 나뉘어 ‘깨끗한 환경은 노인의 손으로’ ‘깨끗한 환경은 문화시민의 긍지’라는 피켓을 들고 관내 공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1·2조는 마두공원, 3조는 낙민공원 환경정화를 각각 담당했다.
또 지회는 6월 11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중강당에서 고양시 노인일자리 ‘우리천 살림이’ 사업 참여자 18명 대상 1차 안전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 교육은 이상국 지회장 격려사, 소방재청이 제작한 전시·화재·지진·해일 시 대피 동영상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우리천살림이’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산동구보건소가 협조한 ‘말라리아 모기 기피제’가 지급됐고, 더불어 하천 작업 시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됐다.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우리천살림이 사업에는 현재 1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조화숙) 학생 298명은 6월 13일 노인대학 표찰을 달고 춘계문화탐방의 일환으로 평창 알펜시아, 오대산 월정사를 견학했다. 당초 계획됐던 이승복 기념관 견학은 시간 관계상 취소됐다.
이날 견학단은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둘러보며 그간 큰 발전을 이룬 국내 동계 스포츠의 인프라를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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