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지회(지회장 이거부)는 6월 18일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울진군, 한울원자력의 후원으로 제8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경원 부군수,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각 읍면별 15개 게이트볼팀 선수 12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결과 영광의 우승은 울진연회A팀, 준우승은 북변매봉팀, 장려상은 기성팀, 노력상은 북면 만호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거부 지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철저히 건강을 다져 내년에도 오늘과 같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