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홍농읍 소재 한빛원전(본부장 김원동)과 방사선 보건연구원(원장 김소연)은 8월 12~14일 관내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주민들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치과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원전은 2005년부터 매해 홍농읍을 비롯해 백수읍·법성면, 전북 고창 상하면을 한곳씩 순회하며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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