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지회(지회장 김평환)는 9월 1일 정남진게이트볼장에서 김 성 군수, 곽태수 군의회의장, 25개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김평환 지회장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친목을 통해 경기를 즐겨 그 분위기를 지역사회 건설의 밑거름으로 쓰자”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년보다 2개팀이 더 참가한 이번 대회결과 우승과 준우승은 장흥읍팀, 3위는 부산면·안양면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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