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김없이 맛있게 1인분 요리
단으로 묶인 재료들은 처치곤란일 때가 있어요. 파는 여기저기 다 들어가는데 부추가 참 애매해요. 하지만 부추 숭숭 넣어 주물주물 밀가루 반죽하고 뚝뚝 떼서 끓여 내면 향긋한 부추 수제비로 탄생! 참 쉽죠?
▲재료(1인분)
밀가루 2/3컵, 소금 1/4숟가락, 부추 2대, 멸치다시마 육수 2컵,
국간장 1/2숟가락, 소금 약간.
▲만드는법
① 밀가루에 소금물을 부어가면서 반죽해요.(물 2/3컵+소금
1/4숟가락)
② 부추를 잘라 넣고 다시 반죽을 한 뒤, 비닐에 싸서 20분
정도 냉장고에 넣어요.
③ 멸치다시마 육수를 냄비에 붓고 국간장을 넣고 끓여요.
④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물을 조금 묻혀 뚝뚝 떼어내요.
얇게 펴서 끓는 육수에 넣고 소금으로 마무리간을 해 주
면 끝!
<출처: 남김없이 맛있게 1인분 요리․미디어윌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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