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일산동구지회 이상국 지회장과 회원 130여명은 9월 29일 2km 거리의 호수공원 둘레를 걸으며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상국 지회장은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회는 9월 18일 일산 관내 도촌천에서 우리천살림이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천살림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사업 참여자들은 도촌천의 쓰레기와 외래식물을 제거하며 하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지회는 9월 17일 복지관 지하 중강당에서 노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 시범 사업 참여자 95명 대상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노희영 강사는 ‘노인 재능나눔은 사랑에서 출발, 노인 재능나눔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같은 날 365고양실버새싹지킴이 사업 참여자 65명은 강촌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을 들고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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