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10월 8일 송천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전주시 주최 제23회 전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제1회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안병수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박현규 시의회의장 외 시의원 10명, 강영수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영구 명예회장, 이 영 국민생활체육 전주시게이트볼연합회 회장, 유춘택 지회 자문위원장, 노인회 임원과 동분회장 등 40여명, 62개팀 선수 5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총 38개팀이 참가한 게이트볼대회 최종 결과 남자팀 우승은 우아1동, 준우승은 덕진2동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팀 우승에는 금암2동, 준우승에는 송천1동A팀이 올랐다. 총 24개팀이 참가한 한궁대회는 효자2동이 우승, 인후2동이 준우승을 각각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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