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민속경연대회 개최
게이트볼·민속경연대회 개최
  • 관리자
  • 승인 2014.11.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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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지회

경남 거제시지회(지회장 최규영)는 10월 28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김장수 주민생활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주최로 경로의 달 기념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노인민속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김 주민생활국장은 “거제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최규영 지회장은 “사회적 주체로서의 노인상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게이트볼대회 우승은 화원A팀, 준우승은 하청팀, 장려상은 동부와 능포팀이 각각 차지했다.
화원A팀은 이로써 3회 연속 우승을 차지, 우승기를 마을 경로당에 영구 비치할 수 있게 됐다.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은 거제분회 화원A팀 이정민 선수가 안았다.
또한 노인민속경연대회 제기차기는 옥포분회 김해용 선수, 팽이돌리기는 장목분회 김해근 선수, 윷놀이는 아주분회 윤병훈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궁은 신현분회(단체5명)가 1등에 올랐다.
민속경연대회 종합우승은 아주분회가 거뒀고, 신현분회는 준우승, 옥포·장목분회는 장려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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