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지회(지회장 정민섭)는 10월 30일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김영록 국회의원, 신우철 군수, 도·군의원, 노인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 1부 시상식에서 완도군지회는 단체 부문 도지사 표창, 차성로 사무국장과 약산면사무소 김승미 공무원은 개인 부문 도지사 표창, 모범노인 정금옥씨 등 12명은 군수 표창, 김종천씨는 연합회장 표창, 모범경로당 12곳은 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행사 2부에 열린 노래경연대회에서는 고금분회 강인심씨가 최우수상, 청산분회 이정님씨가 우수상, 노화분회 임춘하씨가 장려상, 금일분회 권영율씨가 인기상을 각각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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