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1월 13일 지회 지하 대강당에서 김선교 군수, 박명숙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장, 기관단체장, 13개 분회장, 사무장, 바둑·장기대회 출전선수 90명(바둑 42명, 장기 48명) 등 1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결과 바둑부문 우승은 백상기씨, 장기부문 우승은 김명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바둑·장기 발전에 기여한 김영미·김종산·문정호씨는 특별상, 심재봉(89) 어르신은 장수상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철균 프로기사(8단)는 백상기·김명수씨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13개 분회는 참가상을 받았다.
김 군수는 “바둑과 장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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