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지회
경남 합천군지회(지회장 이호정)는 11월 15일 지회 회의실에서 대구 소재 척추 계통 전문병원인 보강병원(이사장 지용철)과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정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및 읍면분회장 등 25명, 지 이사장을 비롯한 김태수 행정부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회 회원들은 보강병원 이용 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진료 상담 및 예약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진료·수술 및 입원치료 시 본인부담금의 10% 할인 혜택도 받는다. 또한 보강병원은 지회 요청 시 전문의를 파견해 강의도 실시한다.
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확연히 다른 친절과 진료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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