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구종서)는 11월 24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내빈과 재능나눔 사업 참여자 1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구종서 지회장은 “여러분들이 재능을 펼쳐주셔서 활기찬 남양주가 됐다”고 말했고, 정현철 수동면 에덴요양병원장은 ‘잘 늙은 방법’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지회 산하 수동면분회(분회장 이희원)는 12월 6일 수동노인회클럽, 바르게살기, 수동중학교 학생 등과 함께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등 6가구에 연탄 2400장(각 400장)을 전달했다. 본 행사는 남양주시 연탄은행, 수동면 복지넷 위원회가 주관했다.
 

박영재 기자/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