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초등생 1만3천여명 지도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차동학) 산하 ‘숲 체험 지도자 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생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숲 생태 학습지도 교육’을 실시한다.
‘숲 체험 지도자 클럽’은 1차 교육으로 지난 4월 초부터 영통구 관내 영통·영일·신성·황곡·영덕초등학교 학생 4850명을 대상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지도자 1명에 학생 10명 내외로 팀을 구성했으며, 현재 청명산과 향기원, 독침산, 인근공원 부지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