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와 한국마사회 용산지사는 협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해 1월 15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용산구 관내 22개 경로당 회장을 초청해 냉장고, 노래방기기, 에어컨, TV, 전기밥솥 등을 전달했다. 본 행사에는 김봉환 마사회용산지사장, 정만기 용산구지역 상생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성헌 연합회장은 “사업 수익금의 많은 부분을 주민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한국마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용산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약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학금 지급 대상 추천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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