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월 29일 관내 서문사거리에서 시청,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등과 함께 노인보호구역 처벌강화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출근시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흔히 전날 술을 마시고 몇 시간만 자면 술이 해독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술의 양, 시간, 체질에 따라 해독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절대 잡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상주경찰서는 추후 노인보호구역 안전을 위해 올 3월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갖고, 4월부터 위반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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