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구지회
경기 안양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1월 초부터 31일까지 관내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20여명에게 쌀 120포와 라면 150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본 성품은 지난해 12월 5일 지회가 주관해 열린 노인대학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창원 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경로당회장들로부터 추천받은 이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 격려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다가올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이 성품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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