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민영신) 해동브레뉴 경로당(회장 조동춘)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은 1월 22일 관내 새생명교회(목사 서태상)와 ‘웰다잉’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민영신 지회장은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며 고생 없는 죽음을 맞이하길 원하지만 죽음에 대한 사전 준비와 생각을 정리하는 기간이 없다면 안타까운 삶과 죽음을 면하기 어렵다”면서 “신앙을 통해 사랑과 희생정신을 나누며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최고의 웰다잉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한해 웰다잉 교육 4회, 사전의향서 및 유언서 작성법 교육, 심리상당(수시), 수원 연화장 시설 현장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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