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월부터 11월까지 보건환경연구원과 경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시설 73곳, 장애인시설 35곳, 아동시설 61곳 등 총 169개 건강취약계층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에는 도내 기관이나 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어르신 거주 공간 생활환경 관련사업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 사회소외계층과 연관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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