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 서대경로당(회장 박영태)은 2월 25일 두산중공업 직원 및 경남대학생,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활력 UP(업)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두산중공업이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과 권택용 진전면분회장의 추천으로 마련됐다.
최경석 지회장은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찾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태 서대경로당 회장은 “회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게 해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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